오늘은 「어떤 상사와도 적당히 잘 지내는 법(2탄)」으로 가장 기본기인 '상사 대우해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괴팍하고 이상하게만 보이는 상사라 해도 결국 그들도 한없이 약하고 불쌍한 인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별다르게 애쓰지 않으면서도 '상사를 상사로 대우함으로써 관계도 잘 유지하고 여러분 자신의 평판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누구에게나)인사를 먼저 한다.
인사는 가장 기본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사실 인사를 잘 받아주는 상사는 문제가 없는데 인사를 잘 안 받는 상사들이 어디든 꼭 있습니다.
나름 직원 길들이기를 하는 경우가 그렇지요~ :)
그래도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꿀팁은 상사뿐만 아니라 그 누가됐건 인사를 먼저 하는 겁니다.
경비아저씨든 청소여사님이든 알바생이든~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결국 본인의 평판이 좋아지며, 상사도 여러분을 무시할 수 없어집니다.
즉, 괜히 권위 의식으로 인사를 안 받던 상사라고 해도 여러분의 인사가 반복되고 여러분의 평판이 좋아지면 인사를 받게 됩니다.
2. 상사 뒷담화는 안전지대에서 한다.
처음에 입사하면 같은 사원급이나 바로 위의 사수 등이 친해진다는 명목으로 상사 뒷담화에 가담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담화에 가담하지 않으면 왠지 회사에서 왕따가 될 것 같아 같이 뒷담화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상사든 누구든 뒷담화는 반드시 안전지대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안전지대란 최소 '회사 밖'을 말합니다. 회사안에서는 어떤 장소라도 듣는 귀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또한, 카톡이나 사내 메신저 뒷담화도 조심해야 합니다. 상사가 뒤에서 보고 있을 수도 있고 많은 메신저를 한 번에 처리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해당 사람과의 채팅에서 뒷담화를 하는 실수를 많은 사람들이 저지릅니다.
사실 상사들도 본인들이 아래 직원들에게 욕을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그 장면을 목격하는 것은 서로에게 참 어려운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사실 뒷담화는 안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뒷담화하는 사람과도 친분을 안만드는게 좋구요~
3. 상사 대면 보고 시 형식과 예의를 갖춰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보고라고 해도 보고서만 가져가기보다는 결재판이나 문서 폴더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시사항을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와 필기구도 챙기세요.
또한, 자리에서 슬리퍼 등을 착용하고 있었다면 보고할 때는 구두로 갈아신고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정갈한 태도는 상사로 하여금 본인이 대우받는다는 느낌을 들게할 뿐만 아니라 보고하는 여러분들도 존중하게 만듭니다.
만약 이러한 문화가 잘 자리잡혀 있지 않은 회사라면 오히려 이렇게 행동하는 여러분의 행동이 더욱 돋보이게 될 것입니다.
4. 지각, 조퇴, 휴가 등 근무상황에 대해 상사에게 미리 구두로 정보를 주세요
사실 요즘에는 근무상황에 대해서 상사도 과다한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근무상황은 본인들이 관리하는 것이니깐요~
그러나 근무상황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회사라고 해도 본인이 조직 생활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구두 보고 등이 없이 바로 인트라넷으로 결재를 올리기 보다는 며칠 전에 구두로 정보를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시간이나 잠깐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 때
"팀장님 제가 내일 오후 일이 있어서 조퇴 예정입니다. 곧 결재 상신하겠습니다~" 정도로 언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상사가 밥이나 커피를 살 때
상사가 밥이나 커피를 사주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겁니다.
이 경우 다 먹고 상사가 계산할 때는 먼저 나가기 보다는 상사와 조금 떨어져서 계산이 끝나길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감사의 인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오늘 점심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도로 인사하시면 됩니다
물론 법인카드로 사는 경우도 있고, 하부 직원들 입장에서 상사가 밥 사주는 게 달갑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어떠한 경우든 밥을 사준 것에 대한 고마움은 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들이 돈이 엄청 많아서 사는 것도 아니고 법인카드라고 해도 결국 그 돈을 사용한 만큼 퍼포먼스를 내야 한다는 면에서 부담이 되는 것은 맞으니깐요~
6. 전화번호 저장시, 전화 받을 때, 그리고 카톡 예절
1) 전화번호 저장시 존칭 사용
이외로 요즘 신입사원들은 회사 직원들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사회생활이므로 반드시 조직의 주요 사람들 전화번호는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전화번호를 저장할 때는 '000 팀장님' 등의 존칭으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상사뿐만 아니라 아주 친하지 않은 경우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000씨, 000님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상사의 경우 자신이 뭐라고 저장되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고 본인이 존칭이 아닌 '000팀장' 등으로 저장되어 있다면 뭐라고 말하기도 애매하면서 감정은 서운해할 수 있습니다. 서운해할 수 있습니다.많은 신입사원이 '00팀장'으로 저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혹 당사자가 보면 뭐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수 있습니다.
2) 전화 받을때
또한, 전화를 받을 때는 '여보세요~'라고 반응하기보다는 '네 팀장님 000입니다'라고 전화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전화를 인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상사는 다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 훨씬 수월함을 느끼고 결국 이 느낌은 여러분에 대한 상사의 감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카톡 예의
전화든 카톡이든 일과시간 이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직장 예절입니다. 이는 상사가 아래 직원에게 지켜야함은 물론 하부 직원도 상사에게 그리해야 함을 잊지 마세요~(물론 피치 못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 예외)
또한, 카톡으로 대화할 시 지나친 줄임말이나 이모티콘 사용은 절제 하시기 바랍니다. (상사와의 관계는 공적인 관계이니깐요~)
그리고 프사의 경우 개인적인 취향이 뭍어나는 사진을 이용할 것이라면 멀티 프사를 이용하기를 권합니다.
7. 외부 사람들과의 미팅에서는 더욱 상사를 대우할 것
상사와 외부 사람들을 만난다면 더욱 깍듯하게 상사를 대우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인들은 '이 상사가 얼마나 유능하며 회사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지를 그 하부사람이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판단'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상사를 잘 대우해주면 외부 사람과의 협상을 이끄는 상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상사도 매우 고마워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잘하게 상사를 대우하는 법 7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우리는 인간 대 인간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평등한 존재이나 조직안에서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자리를 지킴으로써 공동의 목표를 이뤄가는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이 공동체 안에서 상사를 대우해줌으로써 그 공동체 일원은 더욱 자신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는 여러분의 평판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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