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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indset/경력개발

초보 리더의 리더십 - 점심은 누구와 함께 해야 하나?

by 포루쉐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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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이란 조직의 공동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의 지지를 받아 성과를 창출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리더십은 조직이 환경 변화에 적응하게 하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구성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도록 하므로 조직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돌아봐도 우리 조직에는 리더십을 갖춘 좋은 리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본인이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도 그리 생각했을 것이다.


이제 리더가 된 당신,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초보 리더의 리더십을 익히길 바란다. 

초보리더의 리더십 2탄

리더가 되었습니다만, 저는 누구와 점심식사를 해야하나요?

처음 리더가 되어서 의외로 고민인 사항이 '점심식사를 누구와 해야 하는가?' 이다. 
리더가 되기 전처럼 편하게 직원들과 함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 가능하면 외부 인사와 점심을 함께하라

우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내부 직원들과 식사하기보다는 외부 손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좋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휴게시간인 점심시간까지도 상사 대접을 하며 식사하고 싶어 하는 직원은 없다.
따라서 리더인 본인 스스로 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을 피해주는 것이 '배려'이다.
더욱이 외부 인사와 점심식사를 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자기 발전을 위해서이다.
다른 분야의 사람과 계속해서 만나는 것은 '업무영역의 확장' 더 나아가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지식과 분야에 대한 간접 학습의 기회'이다.

따라서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외부 인사와의 점심을 먹는 것이 좋다. 

2. 만약 외부 인사가 존재하지 않는 환경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약 외부 인사와 식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떨까?
예를들어 시골 어느 지사의 지사장으로 부임했다고 가정해 보자. 
동네에 아는 이도 없고, 딱히 만나서 식견을 넓힐만한 외부 인사가 한정적인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라 해도 직원들과 식사하기보다는 '혼자 밖으로 나가서 식사'하는 것이 좋다. 
혼자 외부에 나가서 서점에도 가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하면서 여유와 휴식의  기회로 삼아라.
그러면 본인도 여유가 생기고 조직 분위기기도 더욱 부드러워질 것이다.
또한, 이러한 리더의 행동이 직원들을 배려하고자 애쓰고 있는 것임이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어 있다.

3. 동네가 너무 좁아서 밖으로 나가는 것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면?
시골 동네의 한 지점의 리더라서 혼자 밖으로 나간다고 해도 여기저기서 서성이는 직원들과 만날 수 밖에 없든 환경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 경우라면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도시락 등)을 만들고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해보기를 권한다. 
예를 들어 점심은 간단한 과일이나 도시락 등으로 해결하고 골프연습장에 정기등록하여 골프를 연습한다든가 아니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든가 하는 방법이다. 
요즘은 MZ 직원들의 경우 이렇듯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취미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리더라고 못할 것도 없다. 
이렇게한다면 본인의 건강관리나 혹은 뒤처져 있는 골프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4. 소통을 위해서라도 직원들과 식사하고 싶은데 전혀 불가능한건가요?
직원과의 식사는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다든가 하는 것이다.
만약 정례화해서 추진하고 싶다면 '정례화할 수 있고 누구나가 동의할만한 주제를 만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자면 한 달에 한번 그달의 생일자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갖는 형식이다. 
그러나 이 경우라 해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첫째, 참석은 자율에 맡겨야 한다.
둘째, 메뉴선택의 자율권을 직원에게 주어야 한다.
셋째, 식사는 리더가 산다
넷째, 식사 이후 측근을 통해 피드백을 듣는다. 이 경우 본인에게 사실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믿을만한 측근이 있어야 한다. 사실을 그대로 전달하지 않고 리더에게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드백을 통해서 해당 자리를 부담스러워하는 직원이 있는지, 메뉴 선택에 대한 다른 의견이 존재하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조율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리더일수록 점심 식사 시간을 칼같이 지켜야 한다.
점심시간 관련해서 반드시 리더가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이다. 
조직의 점심시간이 12시~13시임에도 불구하고 리더인 본인은 11시 30분이면 식사하러 나가서 13시 10분쯤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구성원들에게 점심시간을 칼같이 지킬 것을 요구한다면, 조직원들은 리더에게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사소한 부분까지 본인이 모범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으로 초보 리더들이 처음 리더가 된 이후 의외로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점심식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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